육아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과도 같습니다. 

 

건강하던 사람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정신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며, 나아가 질병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잘 키워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건강함이 아이들에게도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아 아이에게 신경질을 부리거나 욕설을 하는 등의 문제점을 일으키면 받은 아이들은 정서적, 신체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즉,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게 현실이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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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한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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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어려우면서도 기초적으로 되어야 하는 것이 수면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일수록 수유시간, 도와주어야 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키우는 부모는 매우 피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제일 필요한 것이 수면입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집중력↓ , 인지기능↓, 면역력↓, 성욕↓, 감정 조절 X, 우울감↑, 체중↑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보여줍니다. 

 

이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내/남편과 합의를 보고 수면시간을 정하거나 타인의 도움(부모님, 지인, 형제/자매 등)요청 혹은 기관(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맡길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영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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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차원 적으로 다양한 음식(특히 유산균, 섬유질 등)을 섭취하여, 변비나 설사가 없다는 것만 해도 배변에 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곡류등을 통해 얻어지는 탄수화물은 피로감 저하, 집중력 증가 등의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고기등을 통해 얻어지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자신의 신경 전달물질(도파민, 세로토닌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생선이나 견과류 등을 통해 얻어지는 오메가3는 인지기능, 기억력, 학습 능력 등의 효과를 보입니다. 

 

야채/과일 등을 통해 얻어지는 비타민, 철분,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등은 피로, 면역력 등에 효과를 보입니다. 

 

충분한 수분 보충도 두통저하, 피로감 저하에 필요한 부분이며, 과일이나 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음식들은 건강에도 좋으며, 아이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들입니다. 

 

그리고 씹으면서 음식을 먹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행복감과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 여러 다양한 음식 섭취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행복한 식사시간을 거치면서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은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겁니다.

 

3. 개인적 취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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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운동 등의 자신의 취미생활을 조금 씩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이 방법은 부부가 타협하고 각자 어느정도의 시간을 얻을 수 있는지 협의해야 합니다. 

 

이는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하라라고는 얘기할 수 없습니다. 

 

저는 책을 읽고, 이렇게 글을 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출근하면서 전자책을 이용하여 책을 듣습니다. 

 

여러 책을 읽다보면 깨닫는 순간이 오게 되는데 그 즐거움이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제 생각을 가다듬고, 제 글로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목표와 이상은 다르기 마련이며, 자신을 알고 스트레스를 점차 줄 여가다 보면 육아하는 데에도 재미를 느끼고 자신의 삶이 윤택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조금만 힘내서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에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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