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몽 휴대용 분유 포트 후기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나리몽 휴대용 분유포트 : 나리몽

 

세상 좋아졌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나 봅니다. 

 

제가 첫째를 키울 때 진정으로 필요하던 것이 이런 제품이었습니다. 

 

어딜 돌아다니면 항상 보온통에 있던 물은 미지근해서 아예 뜨겁게 가져가버리거나, 정수기를 찾아 온도를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충전기는 USB-C type으로 충전하기 편리하며, 정수의 물을 받고 온도를 44도로 맞추었는데 빠르게 그 온도를 유지했습니다. 

 

급할 때는 생수를 하나 사서 부어도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정수기의 40도 온도보다 분유가 잘 녹았으며, 정수기의 40도를 분유포트에 넣었을 때 약 36~38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분유포트로 더 정확한 온도유지 및 설정이 가능하며 만족스럽습니다.

 

입구가 넓어 청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제 항상 외출할 때마다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세상은 정말 좋게 발전하며,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조금만 힘내서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에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