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연간 회원권(36개월 아이 베이비 특가)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에버랜드는 36개월부터 소인 입장권 값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6개월 생일이 되기 전 연간 회원권을 구매한다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베이비 특가의 값은 9만 원으로 일반 입장을 할 경우 이런저런 할인을 받아도 결국 약 2~3만 원 정도를 내야 하는데 3번 이상만 가도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ym.do?method=getSeasonProduct

 

그래서 저희는 아이가 3살 생일이 되기 전 방문하여 베이비 연간 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에버랜드 정기권 서비스 센터는 정문에서 캐리비안 베이 쪽으로 가는 방향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준비물 : 에버랜드 홈페이지 가입(성인, 아이 입장료를 내는 가족구성원 모두), 스마트폰에 에버랜드 앱 설치

 

미리 준비해놓으시면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정기권 서비스 센터 위치 및 이용권 신청서

 

이용권 신청서에 신청할 자신의 가족들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고 선택할 연간이용권 권종을 쓰면 됩니다. 

 

출처 : https://www.everland.com/everland/ticket

출처 : https://www.everland.com/everland/ticket

 

신청할 수 있는 정기권의 권종은 위와 같습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추어서 성인도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어짜피 아이가 365 베이비로 가입됨과 동시에 성인도 결국 365 스탠더드를 구매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드는 비용은 총 67만원(부부2+아이1)으로 만만치는 않은 금액이나,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많아 자주 방문한다면 키즈카페 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로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 편하게 저녁에 잠깐 퍼레이드를 보러 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생애 한 번만 되는 기회라서 아이를 가진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추가로 아래에 아이 식당 하나 추천드립니다. 

 

타운즈마켓 레스토랑이라고 아이들 놀이기구들 중앙쯤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가격이나 맛이 나쁘지 않고, 식탁과 의자가 다른 식당들에 비해 낮아서 아이들이 앉아서 먹기에도 편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조금만 힘내서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에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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