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 매트(200*240) 후기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첫째 딸을 키울 때 사용하던 알집매트 + 베이비룸 세트를 둘째에게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둘이다 보니 아이들의 놀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좁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베이비룸을 치우고 더 넓게 사용하고자 매트만 추가 확장하고자 했고, 아래층에서 한번 너무 쿵쿵댄다는(매트가 아닌 곳이었음) 얘기를 듣기도 한 상태여서 빠르게 구매했습니다.

알집매트 내돈 내산 후기

 

알집 매트가 가격이 좀 비싸긴 하나 그래도 기존 제품을 잘 쓰고 있고, 더러워져도 물티슈로 슥슥 닦으면 금방 깨끗해져서 만족스럽기에 두 번째도 알집매트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가 이제 기어 다니면서 바닥보다는 매트 위에서 걷고 기어 다니기를 원했습니다.

 

디자인은 아래의 그림과 같고, 매트 초기 설치 시 꽤 많은 힘을 들여 당기면서 자크를 잠가야 합니다. 

출처 : https://brand.naver.com/alzipmat/products/5591934767?NaPm=ct%3Dmbq22jhs%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b17a75743f9da0ff23145dac09cf48d036ae9904

 

◎총평

장점 : 무게감과 재질로 인한 미끄러짐 없음, 매트 관리(먼지 틈새 없음, 간편하게 지워짐) 편리, 층간 소음 완화, 디자인 깔끔

단점 : 가격이 좀 높은 편, 첫 조립이 조금 힘든 편

 

아이들을 키우는데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조금만 힘내서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에 힘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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