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야채 이유식(6~8개월 이후)

2025. 1. 15. 16:28이유식

반응형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이유식은 먼저 쌀미음 → 야채  고기   진밥 순으로 진행하시면 되며, 쌀미음/야채 이유식 내용을 아래에 첨부드립니다. 

 

 

쌀 미음 이유식(6개월 이후 첫 이유식)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첫째 딸은 제가 직접 모두 이유식을 만들어서 먹였습니다.  이유식은 먼저 쌀미음 → 야채

ye-father.tistory.com

 

야채 이유식(5~7개월 이후)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이유식은 먼저 쌀미음 → 야채 → 고기 →  진밥 순으로 진행하시면 되며, 쌀미음 이유식

ye-father.tistory.com

 

준비물 : 밥솥에 있는 밥, 물, 믹서기(500ml), 작은 냄비 2개, 냉동/냉장 보관용 케이스, 고기류, 계량기

 

저는 소고기 안심을 예를 들어서 작성하겠습니다. 

 

1. 구매한 소고기 안심을 계량기를 이용하여 약 60g씩 소분하여 지퍼백에 넣고 냉동시킵니다.( 안심을 구매해도 지방이나 힘줄이 있는 경우가 있어 한 번 더 작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정육점에서 소고기 안심을 구매할 때 아이 이유식용이라고 하면 지방질도 제거해주시고 작게 썰어서 주시기도 합니다. 

※소고기를 먹여도 문제가 없다면 그 다음은 닭고기, 생선 등 한 주에 1개씩 도전하여 먹이고 반응을 살펴봅니다. 

 

2. 냄비에 물(200~300ml)을 받아 소분된 소고기(60g)을 넣고 중간물에 약 5분간 끓입니다. (거품이 나오니 걷어내주시기 바랍니다.)

 

3. 믹서기 통에 밥을 한 주걱(약 100~150g) 퍼서 담고 물(100~150ml)을 넣습니다.(물을 넣지 않으면 잘 갈리지 않으니 반드시 밥의 용량에 맞추어 적정량을 넣습니다) 삶았던 고기도 넣습니다. (소고기 브로콜리 이유식을 만들고 싶다면, 여기에 익힌 야채를 추가하면 됩니다.)

 

4. 믹서기로 약 30초간 갈아줍니다. (아이의 나이를 고려하여 어릴수록 더 오래 갈거나 조금만 갈면 됩니다)

 

5. 갈아진 혼합물을 냄비에 붓고, 물을 추가로 100~150ml 정도 더 부어서 약불에 끓입니다.

 

6. 약 4~5분 정도 끓이면서 눌어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계속 저어줍니다.

 

7. 완성된 이유식을 냉장/냉동 보관용 케이스에 나누어 담고 보관합니다

 

이렇게 한 번 만들면 약 4~5끼의 식사가 나옵니다. 

 

냉장은 1~3일 보관 가능하며, 냉동은 5~7일 가능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들고 나서 보관 케이스에 만든 날짜를 붙여놓으면 기억하기 좋습니다. 

 

전 이런식으로 소고기 브로콜리 이유식, 닭안심 당근 이유식, 돼지고기 호박 이유식 등 다양한 이유식을 만들어 먹였습니다. 

 

시중에서 한끼(120~150g)에 3~5000원 정도 하는데, 집에서 만들면 엄청 적은양(예, 소고기 60g, 브로콜리 80g)으로 약 5~6끼가 나옵니다.

 

 

 

오트밀 이유식(6개월 이후)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오트밀은 뜨거운 물이나 전자레인지만 있다면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여행을 가거나 마땅한

ye-father.tistory.com

 

아이들을 키우는데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조금만 힘내서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에 힘씁시다^^

반응형

'이유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트밀 이유식(6개월 이후)  (0) 2025.02.12
야채 이유식(5~7개월 이후)  (0) 2025.01.14
쌀 미음 이유식(6개월 이후 첫 이유식)  (0)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