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미음 이유식(6개월 이후 첫 이유식)

2025. 1. 12. 10:38이유식

반응형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첫째 딸은 제가 직접 모두 이유식을 만들어서 먹였습니다. 

 

이유식은 먼저 쌀미음 → 야채  고기   진밥 순으로 진행하시면 되며, 글의 마지막에 야채 이유식 내용을 첨부드립니다. 

 

이제 곧 둘째도 이유식을 해야 하는데 이유식 제조기나 이런 것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밖에서 파는 이유식은 제가 만드는 것보다 믿지 못하겠기에 과일 퓌레 종류를 제외하고 식사류는 제가 전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몇 번 해보니 크게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다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준비물 : 밥솥에 있는 밥, 물, 믹서기(500ml), 작은 냄비, 냉동/냉장 보관용 케이스

 

1. 믹서기 통에 밥을 한 주걱(약 100~150g) 퍼서 담고 물(50~100ml)을 넣습니다.(물을 넣지 않으면 잘 갈리지 않으니 반드시 밥의 용량에 맞추어 적정량을 넣습니다)

 

2. 믹서기로 약 30초간 갈아줍니다. (아이의 나이를 고려하여 어릴수록 더 오래 갈거나 조금만 갈면 됩니다)

 

3. 갈아진 밥을 냄비에 붓고, 물을 추가로 100~150ml 정도 더 부어서 약불에 끓입니다.

 

4. 약 4~5분 정도 끓이면서 눌어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계속 저어줍니다.

 

5. 완성된 이유식을 냉장/냉동 보관용 케이스에 나누어 담고 보관합니다

 

이렇게 한 번 만들면 약 4~5끼의 식사가 나옵니다. 

 

냉장은 1~3일 보관 가능하며, 냉동은 5~7일 가능합니다. 

 

만들고 나서 보관 케이스에 만든 날짜를 붙여놓으면 기억하기 좋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고생하고 있는 부모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조금만 힘내서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고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데에 힘씁시다^^

 

 

야채 이유식(5~7개월 이후)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이유식은 먼저 쌀미음 → 야채 → 고기 →  진밥 순으로 진행하시면 되며, 쌀미음 이유식

ye-father.tistory.com

 

고기/야채 이유식(6~8개월 이후)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이유식은 먼저 쌀미음 → 야채 → 고기 →  진밥 순으로 진행하시면 되며, 쌀미음/야채

ye-father.tistory.com

 

 

오트밀 이유식(6개월 이후)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두 딸의 아버지로 항상 좋은 육아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오트밀은 뜨거운 물이나 전자레인지만 있다면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여행을 가거나 마땅한

ye-father.tistory.com

 

반응형

'이유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트밀 이유식(6개월 이후)  (0) 2025.02.12
고기/야채 이유식(6~8개월 이후)  (0) 2025.01.15
야채 이유식(5~7개월 이후)  (0) 2025.01.14